한국에서 한창 오마카세가 유행일 때 나도 가보고 싶었다. 오마카세에 이어 한우카세, 이모카세 등등 지금도 아직 그 열기가 식지 않은 것 같다. 올해 내 생일 근사한 레스토랑을 찾다가 발견한 시드니 오마카세 맛집 베수토. 시드니 오마카세로 검색하면 여러 곳이 나온다. 내가 가고 싶었던 곳은 이미 예약이 다 차서 예약할 수가 없었고 가격도 상당했다. 생일핑계로 한번 가볼라 했더니 이미 예약조차 못하는 상황..... 어쩔 수 없이 그나마 가격대도 있으며 나름 리뷰도 괜찮아 보이는 베수토로 결정. 23년 4월에 다녀온 이야기이므로 기억을 끄집어내어 써보도록 한다.ㅋㅋㅋㅋㅋ 예약은 베수토사이트를 통해서 했었다. 점심과 저녁 두 타임을 운영하는데 점심은 12시 30분부터 시작이고 저녁은 5시 30분부터 8시까지 운..